현재 도내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은 총6,334ha(무농약 4,486ha, 유기농 1,848ha)로 도내 총 경지면적 대비 3.5% 수준이다.
도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토양보전 농림축산 부산물 재활용 자원화를 촉진하고, 농약 화학비료 사용량 감축 정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1ha 당 220kg로 예상되는 화학비료 사용량을 2015년까지 205kg/ha로 15% 감축하는 한편, 9.1kg/ha로 예상되는 농약 사용량을 2015년 8.4kg/ha로 15% 줄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237억 원을 들여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 31만 톤의 유기질 비료를 비롯해, 수원시 등 27개 시군에 5만9,000톤의 토양개량제, 안성시 등 15개 시군에 391톤의 녹비종자를 지원해 친환경농업에 적합한 땅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선진국형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개선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94억 원을 지원해 추진해 오던 양평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200ha)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은 환경을 보전하고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하는 최고의 가치를 가진 생명산업”이라며 “ 경기도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다가올 기회와 위협요인은 무엇인지 분석해 중 장기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토양보전 농림축산 부산물 재활용 자원화를 촉진하고, 농약 화학비료 사용량 감축 정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1ha 당 220kg로 예상되는 화학비료 사용량을 2015년까지 205kg/ha로 15% 감축하는 한편, 9.1kg/ha로 예상되는 농약 사용량을 2015년 8.4kg/ha로 15% 줄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237억 원을 들여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 31만 톤의 유기질 비료를 비롯해, 수원시 등 27개 시군에 5만9,000톤의 토양개량제, 안성시 등 15개 시군에 391톤의 녹비종자를 지원해 친환경농업에 적합한 땅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선진국형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개선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94억 원을 지원해 추진해 오던 양평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200ha)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은 환경을 보전하고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하는 최고의 가치를 가진 생명산업”이라며 “ 경기도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다가올 기회와 위협요인은 무엇인지 분석해 중 장기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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