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CT융합네트워크 12일 창립총회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12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활성화를 위한 한국ICT융합네트워크가 과학기술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한다.

ICT융합네트워크에는 산·학·연·관 ICT 융합 관련 전문가 24명이 참여한다.

공동 회장은 학계에서 김진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관계기관에서 김창곤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장이 맡는다.

ICT융합네트워크는 ICT 융합 기반의 새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인증제도 등 걸림돌 등에 대한 개선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정부 ICT 콘트롤타워인 정보통신전략위원회는 규제 완화 건의에 대해 중앙행정기관장에 3개월 내 법, 제도 개선 계획을 보고하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