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6일 중소기업인들의 기업운영에 필요한 지원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외부 유관기관 및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14년도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에서 정책자금지원과 R&D지원, 창업지원사업, 내수기업의 수출활용도를 높이고,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FTA활용방법에 대해서도 기업인들에게 설명했다.
또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도 등 기관별로 당해 연도의 중소기업지원 시책 방향과 주요 제도 등을 설명하고 개별 상담 등을 병행해 운영했다.
특히 시책설명회에는 의왕시와 중소기업육성자금 협약체결을 한 관내 6개 금융기관이 참석해 기업인들과 상담을 진행해 기업인들의 편의를 도왔다.
김 시장은 “관내 기업육성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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