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소방본부 김근제 방호구조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초소를 방문해 밤낮 없는 방역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방역상황을 살폈다고 6일 밝혔다.
김 과장은 당진시 면천 IC와 당진 IC 2개 방역초소를 방문해 방역 관련 일반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보호장비 착용과 안전관리 등 감염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과장은 현장에서 “철저한 방역지원으로 더이상 충남도에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직원 여러분들께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소방본부는 6일 새벽까지 도내 12개 시ㆍ군 방역초소에 1,656회 6,822.7톤의 급수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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