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아모르 파티'로 광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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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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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엔카의 여왕’ 김연자가 9일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시 편에 등장했다.

김연자는 지난해 7월 발매된 음반 ‘아모르 파티’의 동명 타이틀 ‘아모르 파티’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을 위해 김연자 외에도 설운도, 김국환, 진미령, 정선희 등이 출연해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수 김연자는 1981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당시 18살 연상이었던 남편과 비밀결혼했다. 이후 일본 진출에 성공해 승승장구 했지만 30년 만에 빈털터리로 이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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