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15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일산점(일산서구 덕이동 소재)의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공식 오픈 행사 1부는 ‘쇠사슬 커팅’으로 시작되었고 여기에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계웅 대표, 최고운영책임자 강태우 이사를 비롯 약 300여명의 라이더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저녁에 진행된 2부 이벤트에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일산점을 기반으로 하는 경기 북부 및 인천 지역의 할리데이비슨 클럽 회원 약 200여명을 초청해 프라이빗 파티를 진행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사내 최연소 지점장인 지근배 과장(33)이 수장으로 임명된 일산점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8번째 공식 딜러이자 평균 연령대 29세의 젊은 스탭들의 열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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