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태란이 동갑내기인 벤처사업가 신승환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태란과 예비신랑 신승환씨는 이번 설에 양가 부모 상견례를 마쳤으며 3월 초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기독교 예배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태란의 신혼집은 서울 청담동에 꾸릴 예정이며 KBS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 배우들과 마카오로 휴가를 떠난 이태란은 돌아오는 대로 결혼준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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