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별그대' 촬영장에 미역국 밥차 선물 "김수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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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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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배용준(41)이 김수현(26)의 생일을 맞아 밥차를 선물했다. 

17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배용준이 16일 '별에서 온 그대' 촬영장에 미역국 밥차를 보내 김수현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소속사를 통해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수현 생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수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별에서 온 그대 미역국 먹고 힘내서 더 즐겁게 촬영하세요", "김수현 이제 26살? 너무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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