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상위원회 제28회 디렉터스 뷰(Director's View)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8 12: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관능의 법칙> 상영 후 권칠인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영상위원회에서 20일 저녁 7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 CGV인천 6관에서 “제28회 디렉터스 뷰”를 개최한다.

2008년부터 이어온 ‘디렉터스 뷰’는 그 해의 다양한 영화를 선정, 영화 감상 후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인천 지역 시민들과 소통해 온 행사이다.

2014년 ‘디렉터스 뷰’의 첫 문을 여는 작품은 최근 개봉한 화제의 작품 <관능의 법칙>이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40대를 살고 있는 신혜(엄정화), 미연(문소리) 그리고 해영(조민수), 농염한 세 여인이 털어 놓는 일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작품.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이기도 한 권칠인 감독의 영화로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적십자병원 등에서 촬영했다.

여성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따끈따끈한 신작을 인천영상위원회의 ‘디텍터스 뷰’로 만나보자. 상영 후에는 변영주 감독의 사회로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된다. 권칠인 감독이 직접 영화 <관능의 법칙>에 관한 모든 것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디렉터스 뷰‘ 참여 신청은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문의: 인천영상위원회 032-435-7172)

 

<관능의 법칙> 상영 후 권칠인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진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