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새누리당은 21일 새벽 열린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 선수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석연치 않은 판정에도 국민 모두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준 김 선수의 아름다운 연기 앞에서 메달 색깔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며 “금메달보다 훨씬 빛나는 은메달을 목에 건 김 선수에게 온 국민과 함께 뜨거운 박수와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처음 태극마크를 단 2003년부터 오늘까지 최고의 자리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피겨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김 선수는 이미 우리에게 메달보다 더한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김 선수를 ‘행복한 스케이터’로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우리 국민에게 진정한 스포츠 정신으로 감동과 용기를 안겨준 모든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무쪼록 마지막까지 몸 건강히 본인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석연치 않은 판정에도 국민 모두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준 김 선수의 아름다운 연기 앞에서 메달 색깔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며 “금메달보다 훨씬 빛나는 은메달을 목에 건 김 선수에게 온 국민과 함께 뜨거운 박수와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처음 태극마크를 단 2003년부터 오늘까지 최고의 자리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피겨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김 선수는 이미 우리에게 메달보다 더한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김 선수를 ‘행복한 스케이터’로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우리 국민에게 진정한 스포츠 정신으로 감동과 용기를 안겨준 모든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무쪼록 마지막까지 몸 건강히 본인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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