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올림픽위원회는 "플루라니가 지난 18일 선수촌에서 열린 도핑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플루라니가 다시 재검사를 요구했으나 똑같이 나와 결국 선수촌에서 퇴출명령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플루라니 퇴출에 이탈리아올림픽위원회는 사무엘 로마니니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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