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베네수엘라 야권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정부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야권은 “수도 카라카스 등에서 친 정부 민병대원들이 시위대에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마두로 대통령은 이 주장을 부인하며 “야권이 용병들을 고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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