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블룸은 오는 1일과 7일 각각 대구점과 창원점에 들어선다. ACC 블룸은 실제 씨앗을 활용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리마커블, 핸드메이드 시계 브랜드 마리앤마리 등 15개 브랜드로 구성된다.
오는 28일 청량리점에 오픈하는 라스트 센스는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피혁·구두·액세서리 브랜드 편집매장이다.
내달 11일 광주점에는 시니어 잡화 코디숍 모디움이 문을 연다. 뱀피 핸드백을 주로 선보이는 브랜드 재니, 모자 전문 디자이너 셜리천의 루이엘 등 7개 브랜드가 선보인다.
또 롯데백화점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본점 더 웨이브 행사장에서 온라인 핸드백 브랜드 리키로제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경호 롯데백화점 잡화크리에이티브MD담당 CMD(선임상품기획자)는 "급변하는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수많은 브랜드를 검토 중이다"라며 "앞으로 백화점 업계를 주도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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