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참좋은여행이 신개념의 자유여행상품 '믹스 앤 매치'를 내놓았다.
'믹스 앤 매치'는 3성급 호텔에서 내내 묵는 일정에 5성급 호텔 1박을 추가한 상품으로, 싱가포르, 대만, 홍콩 총 3가지 지역으로 구성됐다.
싱가포르의 경우는 브이 호텔 라벤더(3성급)에 마리나 베이 샌즈(5성급)를, 홍콩은 이비스 노스포인트 호텔(3성급)에 인터콘티넨탈 홍콩(5성급)을, 대만은 케이디엠호텔(3성급)에 W호텔 타이베이(5성급)를 숙박일정에 더했다.
참좋은여행 동남아 자유여행팀 김미영 대리는 "새로운 지역을 상품화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존의 상품을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끊임없이 개선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스토리텔링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품들의 보완책을 마련하고 특색 있는 스토리로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믹스 앤 매치'의 상품가격은 싱가포르(3박4일) 89만9000원부터, 홍콩(3박4일) 65만9000원부터, 대만(3박4일) 86만9000원부터다. 단 TAX 및 유류할증료는 불포함됐다. (02)2188-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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