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삼부자와 추블리 부녀, 일루미네이션에 '감탄'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장현성 부자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부녀의 눈길을 사로잡은 '일루미네이션'이 화제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장준우, 장준서 삼부자와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일루미네이션'이라는 조명쇼를 관람하게 됐다. 쇼가 시작되자 수만 개의 조명이 켜지면서 깜깜했던 세상이 순식간에 밝아졌고, 아이들은 신기한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루미네이션, 정말 화려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루미네이션, 아이들이 부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루미네이션,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