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바비인형' 루키아노바, 애칭 지어진 이유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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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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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바비인형 [사진출처=루키아노바 페이스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유명 모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가 화제다.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인 루키아노바는 비현실적인 몸매로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작은 얼굴과 길쭉한 몸매로 뛰어난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그녀는 풍만한 가슴과 더불어 '개미 허리'까지 가지고 있으며 완벽한 바비인형 몸매를 연상시킨다. 게다가 화장을 비롯해 옷차림까지 바비인형과 유사하다.

현실에 존재하는 몸매라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는 그녀의 몸매 때문에 그녀는 전세계적으로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한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몇 주 동안 특별히 먹지 않았지만 배고픔을 느끼지 않고 있다. 나중에는 공기와 햇빛만으로 살고 싶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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