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전시회는 병원에 입원중인 인지기능이 저하된 환자 및 재활환자의 1년간 미술치료의 결과물로 작품 60여점과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전시했다.
이주영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재활의학과 과장은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는 환자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며 “병원을 찾은 고객에게 미술치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미술치료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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