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개그맨 김병만씨가 4일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의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돼 관세행정 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위촉식에 이어 간부 접견과 업무보고를 받은 뒤 수출입 업무 처리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씨는 "나는 서울세관의 명예 족장이며 국가 경제 혁신과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세관 직원들은 모두 달인"이라며 "앞으로도 관세행정 홍보와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서울세관 홍보대사를 맡으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김병만씨의 모습이 서울세관이 추구하는 사회적 이미지에 부합해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위촉식에 이어 간부 접견과 업무보고를 받은 뒤 수출입 업무 처리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씨는 "나는 서울세관의 명예 족장이며 국가 경제 혁신과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세관 직원들은 모두 달인"이라며 "앞으로도 관세행정 홍보와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서울세관 홍보대사를 맡으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김병만씨의 모습이 서울세관이 추구하는 사회적 이미지에 부합해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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