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IEEE 9개 소사이어티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미래의 주요성장동력으로 주목 받는 지능형 사물 인터넷에 대해 이 분야의 전문가인 해외 연구자 150여명과 국내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 주제발표, 세계 표준화 동향, 듀토리얼, 서비스와 기술에 대한 세션, 전시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로는 삼성전자 DMC 연구소의 전경훈 전무와 인텔 연구소의 비다 일데렘(Vida Ilderem) 부소장, IBM 연구소의 리청셩(Li Chung-Sheng) 상업용 시스템 총괄이사 박사, SKT 연구원의 최진성 원장이 맡게 된다.
또한 이 분야의 세계적 표준에 대한 특별 세션도 같이 진행돼 세계적 표준 진행 현황도 파악 가능하다.
초연결시대의 다양한 IoT 서비스와 이를 실현하기위한 다양한 기술들과 클라우드 서비스, 소셜네트워크와의 연계기술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행사 공식홈페이지(http://sites.ieee.org/wf-iot)를 통하여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