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송종국 인증샷, 한국 그리스전 앞두고 ‘아빠어디가 이후 잘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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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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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리스 전 김성주 송종국 [사진 출처=김성주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그리스를 상대로 승리한 가운데 캐스터 김성주와 해설위원 송종국의 인증샷이 화제다.

6일(한국시간)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후 새벽 2시 브라질 월드컵을 100일 앞두고 우리나라와 그리스의 A매치 평가전이 펼쳐집니다. 대한민국 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날 MBC의 중계를 맡은 캐스터 김성주와 해설 송종국이 헤드폰을 쓰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국- 그리스 경기에 앞서 들뜬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MBC ‘일밤-아빠!어디가? 시즌1’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새벽 그리스 아테네 카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박주영의 선제골과 손흥민의 마무리골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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