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양구새마을회(회장 정만조)는 윤철수 협의회장, 임경희 부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D-200일을 맞아 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위해 새마을클린봉사단을 조직하여 환경 취약장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마을클린봉사대의 운영은 글로벌 녹색수도의 위상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저탄소 친환경대회 취지에 부응함은 물론 깨끗한 계양 만들기 손님맞이새마을운동 차원에서 비롯되었다.
계양구새마을회 주관 실천결의대회 및 정화활동 캠페인
그 일환으로 이날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계양구새마을청소년봉사단을 비롯한 동별 새마을지도자 200명이 참여하여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효성동 일대 도로변, 이면도로, 주택가, 등산로 등지에서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는 대 청결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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