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사 관계자는 10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진세연이 드마라 제작진과 스케줄 이야기를 나눴고 협의했다”며 “‘감격시대’는 3월말까지 촬영이고 이후 SBS 드라마를 찍는 것으로 스케줄이 나온 상태”라고 밝혔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전에 ‘감격시대’ 담당 CP와 제작진 등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눠 조정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명한 진세연은 KBS2 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촬영 중 차기작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결정하면서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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