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경희사이버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장애인식개선 단편영화 ‘Kitchen 1015'를 공개했다. 이번 단편영화는 경희사이버대가 올바른 장애인식 문화를 형성하고자 매년 제작하는 것으로 이번이 네 번째다. 현재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11학번에 재학 중인 영화감독 강경환이 재능기부를 통해 연출을 맡았다.
경희사이버대는 이 영화에 대해 3월 말 DVD 제작 및 무료 배급 사업도 진행한다. 경희사이버대의 장애인식개선 영상물은 장애학생지원센터 홈페이지(csd.khcu.ac.kr) 영상소개 게시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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