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일의 새 이야기 "길에서 만난 새, 하늘로 훨훨~ 박씨 물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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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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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DachsUndDachshund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36일의 새 이야기가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수의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36일의 새 이야기'를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36일의 새 이야기는 수의사가 조깅을 하다가 인도에 떨어진 작은 새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수의사는 어린 새를 집으로 데려와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 일주일이 지나자 새는 눈을 떴고 약 보름이 되자 털도 보송보송하게 돋았으며 점점 새의 모습을 갖췄다. 36일 동안 보살핌을 받은 새는 결국 하늘로 훨훨 날아갔다. 

36일의 새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길에서 만난 새를 도와줬구나. 박씨 물어다 줄 지도", "36일의 새 이야기 가슴 뭉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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