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 안티프로드 보안관제’ 서비스는 인터넷 상의 모든 사기거래 정보를 수집하여 온라인 사기 행위를 탐지하고
제반 증거를 분석하여 온라인 사기거래 위협 대응 및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피싱 방지(Anti-Phishing) △악성코드 방지(Anti-Trojan) △사기 애플리케이션 방지(Anti-Rogue Application) 등 3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전세계 온라인 사기 거래 정보 기반의 제반 사기행위의 탐지와 △은닉된 악성코드 점검/분석을 통한 작동제어와
△유출되는 개인정보 탐지 등 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조래현 인포섹 관제사업 부문장은 “최근 인터넷 쇼핑몰을 중심으로 전자 거래 사기 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철저한 사전대비만이 최선의 대응책인 만큼 선제적 예방조치가 가능한 서비스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대형 오픈마켓을 고객으로 확보하여 국내 최초로 전자 사기 거래 피해 방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포섹은
향후 온라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