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화이트데이(3월 14일)에 뼈 건강을 위해 사탕보다 치즈를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아 이날 환자들에게 동원F&B의 찢어먹는 간식용 스트링치즈인 ‘덴마크 인포켓 치즈’를 나눠주며 쾌유와 건강을 기원했다.
김영호 일산하이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환자를 아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치즈는 고단백·고칼슘 식품으로 디스크, 골다공증 등 척추관절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중요한 영양 공급원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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