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나가요 미스콜’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규리는 빨간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지난 13일 개봉한 '나가요 미스콜' 측은 최근 1분 정도 길이의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나가요 미스콜'의 예고편에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 속 장면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 4명의 아가씨는 고단한 화류계 생활과 자신들이 처한 비참한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떠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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