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a 화이트데이 도희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타이니지 도희가 욕을 거침없이 쓰는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tvN 'SNL 코리아-GTA 화이트데이'코너에서 도희는 게임 속의 수학을 잘하는 얼짱 여고생으로 등장했다.
김민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을 주며 도희에게 고백을 했다.
하지만 계속 엉성한 행동을 보이자 도희는 "뭐 이런 XX 같은 XX놈이 다 있어"라며 욕설을 퍼붓고 목을 조르는 등 '응답하라 1997' 윤진이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