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vs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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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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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여자 V-리그 정규리그가 도로공사와 현대건설 끝으로 대장정 막을 내린다.

16일 오후 4시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여자 프로배구 정규리그가 끝난다. 그리고 오는 20일부터 여자부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 시즌에 돌입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3승2패로 무난한 성적이지만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패했다. 이번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실패로 이번 경기가 시즌 홈경기 마지막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5경기 2승3패와 더불어 시즌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실패하고 전적상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에 3승 2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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