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우지원과의 농구대결에서 완패했다.
16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경기 전에 우지원과 3점 내기 농구 대결을 펼쳤다. 대신 우지원은 핸디캡으로 왼손 쓰기만 허락됐다.
하지만 이휘재는 엉성한 드리블로 골 넣기에 실패했다. 이후 우지원은 농구선수 출신답게 왼손으로 능숙하게 드리블을 하고 골을 성공시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국 이휘재는 5분 만에 우지원에게 0-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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