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버나드 박 ‘HOME’, TNmS 기준 시청률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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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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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3위 차지

[사진=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버나드 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6일 오후 ‘K팝스타3’ 첫 생방송 경연 무대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8.9%로 동시간대 코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K팝스타3’ 코너 시청률은 지난주 동시간대 코너 시청률 1위였던 KBS2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8.5%)를 0.4%포인트 차이로 앞섰으며,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7.3%)와의 시청률 차이는 1.6%포인트로 조사됐다.

‘K팝스타3’ 코너의 TOP6 진출자의 공연 중 시청률 1위는 버나드 박의 ‘HOME’ 무대로 시청률은 11.0%였다. 시청률 2위는 짜리몽땅의 ‘Let it go’ 무대로 시청률은 10.8%로 나타났으며, 시청률 3위는 권진아의 ‘24시간이 모자라’의 무대로 시청률은 9.5%로 집계됐다.

‘K팝스타3’ 코너는 여성 40대(7.7%)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성 50대(7.0%), 여성 30대(6.0%) 순으로 시청률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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