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산업별 특화 교육 통해 서비스업 경쟁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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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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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대표적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 분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 홍)가 의료 분야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생산성본부는 산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인 ‘병원서비스 교육과정’을 개발,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교육과정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세분화시켜 경영혁신과 품질개선은 물론, 서비스수준 향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병원서비스의 기본에서부터 전문화된 각 파트별 서비스인력 역량강화, 마케팅, 품질관리까지 10가지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김형범 생산성본부 컨설팅본부장은 "아시아 의료 산업의 중심지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병원서비스에 특화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인 의료 분야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일정은 생산성본부(www.kpc.or.kr) 및 NCSI 홈페이지(http://www.ncsi.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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