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세계 각국 한글학교 교사 300여 명 한국서 연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8 15: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올여름 세계 각국의 한국어 교사 300여 명이 한국을 찾아 한국어 교습법과 한국의 역사ㆍ문화를 배운다.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7∼8월 세 차례에 걸쳐 재외 한글학교·한국어 교사 초청 연수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연수는 러시아·CIS 지역 한국어 교사 연수(7월 4일∼8월 8일),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7월 11∼18일), 중국 조선어 교원 초청 연수(7월 16∼30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상 인원은 각각 40명, 200명, 70명이다.

연수는 한국어 교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교수법을 익히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 학습을 통해 모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의 수업, 수업 분석, 국내 초중고등학교 수업 참관 등을 통해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서로 경험을 나누고 교류하도록 했다.

참가를 원하는 교사는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www.korean.net)를 참고해 내달 1일까지 거주지 공관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재직증명서 등의 서류를 내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