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한 지난 16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강제 일코 해제! 오늘 와줘서 고마워요. 추우니까 어서 들어가서 쉬어. 감기조심!”라면서 제시카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와 제시카는 귀엽게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써니는 혀까지 내밀어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인기가요’에서 아쉽게도 투애니원(2NE1)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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