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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현장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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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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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는 지난 17일 2014년도 새학기를 맞아 특수학교인 인혜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성폭력·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학교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교육기관과 경찰이 협업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했다.
 

계양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현장간담회 실시

이와 관련, 계양서장은 “지적장애 부모 등 가정 내 관리가 어려운 관심대상 장애학생을 방문·수시 상담체계를 마련해 사안 발생시 경찰이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보호활동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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