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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수도요금 평균 15% 인상… 공공용 19%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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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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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시 하수도요금이 평균 15% 오른다.

서울시는 하수도요금을 이달 청구분부터 최대 21% 인상하는 내용의 상하수도요금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평균 인상률을 용도별로 보면 공공용 19%, 가정용 15%, 일반용ㆍ욕탕용은 14% 수준이다. 하수도요금 인상 배경으로 서울시는 하수도요금이 원가에 못 미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용량에 따른 인상폭은 가정용이 1㎥당 40∼140원, 일반용 90∼190원, 공공용 90∼160원(19∼21%), 욕탕용 40∼60원(14∼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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