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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100% 원물 산들애’ 이유식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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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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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CJ제일제당의 ‘100% 원물 산들애’는 품질과 조리 간편성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이유식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고 19일 밝혔다.

영ㆍ유아 음식 쿠킹 클래스를 비롯해, 어린이집 급식처 샘플링 등 레시피 마케팅, 영ㆍ유아 관련 박람회 및 잡지 매체 협찬, 영ㆍ유아 관련 방송사 프로그램PPL(Product Placement) 등을 통해 ‘100% 원물 산들애’의 특장점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영ㆍ유아 부모 대상 서포터즈를 발족시켜 블로그 활동을 지원하고, 산들애 카페를 통해 스칸디맘의 니즈를 반영한 이벤트 진행 등 전방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00% 원물 산들애’는 번거로운 국물 맛내기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간편하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어, 실용성을 추구하는 스칸디맘의 요구와 딱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이다.

쇠고기, 멸치, 해물 등 주 재료에 표고버섯, 다시마 등 천연가루만을 담은 제품으로, 천연 첨가물조차도 넣지 않아 가려움증이 있는 아기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 ‘2013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서 ‘나트륨 저감화 제품’으로 선정돼, 이유식 제품의 필수요소인 저나트륨 부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이유식은 아이의 평생 식습관을 좌우하는 만큼 간을 맞추기보다는 재료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칸디맘들은 자연 그대로의 재료, 무첨가, 맛, 건강, 영양, 간편함 등을 고루 따지는 성향을 보인다”며 “100% 원물 산들애’는 이유식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100% 원물로만 만들어진 천연 맛내기 제품으로,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국물요리, 밑반찬 등 다양한 활용법을 알려 이유식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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