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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공주시가 공무원들의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을 위해 18~19일까지 ‘최고의 민원서비스 제공’이란 주제로 고마 컨벤션홀에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루에 50명씩 이틀 동안 100명이 참가했으며, 친절 서비스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THE SKY 서비스아카데미’의 위탁교육으로 실시했다.
특히,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생각하고 토론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소통과 서비스 마인드 함양, 불만고객 응대 요령, 서비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킬, 자기관리를 위한 컨디션 트레이닝 등 민원응대에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들을 중점 교육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 기업의 고객서비스 기법을 민원행정에 도입해 공무원들의 차별화된 친절 서비스 실천으로 공공기관의 서비스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친절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발 맞춰 친절을 체질화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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