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공식홈페이지 의문의 타이머 공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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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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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가 의문의 타이머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정오 젤리피쉬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jelly-fish.co.kr/)를 통해 의문의 타이머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타이머는 블랙 배경에 DAYS-HOURS-MINUTES-SECONDS로 표시되어 있으며, 역으로 시간이 흐르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 돌발로 공개된 것이라 일각에서는 젤리피쉬에서 2014년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티스트의 음반 발매일을 알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것.

젤리피쉬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입담으로 명실상부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한 성시경과 뮤지컬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박효신,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배우로 성공적인 활동을 보여준 서인국 등이 포진해 있는 곳으로 2014년 첫 활동주자에 많은 이들의 주목과 관심이 동시에 쏠리고 있다.

젤리피쉬는 “공개된 타이머는 아티스트 컴백일을 알리는 타이머가 맞다”며 “많은 분들이 깜짝 놀랄만한 아티스트가 기다리고 있다. 2014년에도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으로 팬 여러분들께 다가갈 것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젤리피쉬는 오는 21일 2014년 첫 번째로 활동할 아티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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