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명리조트가 오는 4월 말일까지 소노펠리체 ‘더 엠브로시아’를 시작으로 전국 대명리조트 8개 사업장에서 ‘한상오 갈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갈라디너, 갈라스페셜, 갈라뷔페스페셜 총3가지로 나뉘어 각 리조트별로 진행이 된다.
갈라디너는 3월 29일 소노펠리체 더 엠브로시아, 4월 19일 거제리조트 몬테로쏘에서 판매되며 갈라디너는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갈라디너 코스중 3가지 와인이 무료로 제공된다.
갈라스폐셜은 대명리조트 7개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는 4코스 메뉴이다.
대명리조트 조리사들이 한상오 쉐프로부터 전수받은 비법으로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갈라스페셜은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쏠비치, 양평, 단양, 거제, 엠블호텔 여수 총 7개 사업장 레스토랑에서만 판매된다.
약 2달간 대명리조트 7개 사업장(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델피노, 쏠비치, 거제, 엠블호텔 여수, 엠블호텔 킨텍스) 기존 뷔페메뉴에 한상오쉐프의 특별메뉴들을 포함시켜 갈라뷔페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상오 쉐프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각 리조트 특성에 맞는 뷔페메뉴들을 구성했다.
한상오 쉐프는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신선한 식재료를 쓰는 일."이라며 "냉동식품이나 가공식품은 되도록 쓰지 않고 그때그때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들을 쓰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유럽의 식재료와 한국의 식재료가 달라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국내 식재료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으며 그 과정속에서 새로운 요리들이 태어나리라 믿는다” 고 소신을 밝혔다.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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