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로비층에 위치 한 베키아 에 누보가 오는 4월 1일부터 다양한 신메뉴 케이크를 선보인다.
발로나 둘세데레체 타트, 화이트 만다린, 블랙 포레스트, 마끼아또 피칸파이, 블러드 로얄, 브리 치즈 케이크, 몽블랑, 파레오레 총 8종이 그 주인공이다.
이 메뉴는 뉴욕 최고의 디저트숍 '페이야드'와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메나쥬리' 점장을 거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로 영입된 박재철 파티쉐가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신메뉴는 홀 케이크와 조각 케이크로 만나 볼 수 있고 가격은 7000원부터 4만4000원(부가세 포함)까지 다양하다. (051)749-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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