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임신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 말을 인용해 "밀라 쿠니스가 올해 말 첫 아이를 출산한다. 임신 초기를 맞아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행복해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측근은 '쌍둥이 임신설'에 대해서는 부인했으며, '결혼 임박설'도 사실이 아니라고 못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TV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뒤 친구로 지내다가 애쉬튼 커쳐가 데미 무어와 이혼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동거를 하고 있으며, 한 달 전 약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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