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6일 코레일은 전체회의를 열고 800~900명 수준의 전보 인사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앞으로 매년 2차례씩 수도권·경남·경북·호남·충청의 5개 권역 내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같은 코레일의 경영 방침에 노조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오는 29일 서울역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총파업 개최 시기를 확정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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