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설립된 시큐아이는 2007년 엑쉴드, 2011년 차세대방화벽 MF2, 2012년 차세대 IPS MFI 등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창사 13년 만에 수출 일천만 불과 매출 일천억원으로 성장해왔다.
또한,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는 차세대 보안 제품 판매를 통해 작년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 보안업계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배호경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 차별화된 핵심 역량을 확보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창조 경영을 실천하고, 창립 20주년이 되는 2020년 '세계 10대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을 달성하자."라고 새로운 비전을 향한 변화와 혁신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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