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남)이 31일 노사협의회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0미션비전 달성을 위한 노사합동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공단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능동적으로 주도하고, 공단의 주인인 군포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공기업으로서 2013년 선포한 미션 비전 달성을 위해 올 한해에도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이번 결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무한 감동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위해 친절봉사하는 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나아가 쾌적한 도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하여 노사가 협력 할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정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노사결의를 통해 노사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생산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하여 시민을 위한 일류 공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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