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어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운드가 더 구려지는 이유는 뭐냐” “이건 너무 가볍다” “안무는 좋은데 노래는 영” “고속도로 뽕짝이냐 진짜 저렴하네” “기다린 만큼 중독성 최고” “역시 크레용팝 재미있네요.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레용팝은 1일 자정 신곡 ‘어이’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어이’는 소위 ‘뽕짝’이라고 불리는 리듬을 기반으로 빠른 비트와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했다.
한편 ‘어이’를 공개한 크레용팝은 지난해 ‘빠빠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나 일본그룹 모모이로클로버Z와의 표절,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 회원, 선배 걸그룹을 밀쳤다는 하극상 등 각종 논란에 중심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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