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패션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은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과 함께한 이다해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다해는 블랙과 화이트의 모노톤룩에 그린, 블루, 바이올렛 컬러가 돋보이는 백을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시스루룩 사이로 살짝 비치는 그녀의 탄탄한 몸매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촬영 관계자는 "그녀는 딱 떨어지는 심플한 디자인의 상큼한 봄을 닮은 컬러풀한 핸드백, 그리고 시스루의 상의와 양옆이 오픈된 오버사이즈 팬츠까지 모든 룩을 완벽하고 조화롭게 소화해냈다"며 "거기에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 그녀의 표정과 포즈에 촬영 스태프 모두가 럭셔리 섹시의 여왕으로 엄지를 치켜올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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