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뽀빠파리는 강남역 팝업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뽀빠파리는 컬러풀ㆍ플레이풀ㆍ 펀ㆍ프레시 등을 키워드로 다양한 색상의 젤리슈즈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특히 '잼스'로 불리는 다양한 리본, 참 장식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골라 신발에 끼워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나만의 슈즈를 연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기본 플랫슈즈부터 옥스퍼드ㆍ샌들ㆍ레인부츠 등 다양한 신발은 물론이고 가방,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뽀빠파리 브랜드 매니저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즐거운 쇼핑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론칭 전부터 고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팝업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플랫이나 샌들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본 잼스 외에 추가로 원하는 잼스를 하나 더 증정하고, 상품을 구매하고 구매 과정을 SNS에 올린 고객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4~5일에는 SNS에 매장 체험 내용을 올리기만 해도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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