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자사의 플래그십 카메라 ‘OM-D E-M1’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OM-D E-M1의 외부 마이크 사용 시 다이내믹 레인지가 확장돼 녹음 레벨을 21단계로 조정할 수 있게 됐다.
또 사운드 입력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동영상 촬영 시 원하는 대로 배경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다.
저진동 모드에 추가된 ‘0초’ 기능을 활용하면 망원 촬영이나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노출이 이어지는 벌브 촬영 시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 다운로드 센터(http://www.olympus.co.kr/Download/list?filtering=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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