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일식 레스토랑 ‘슌미’는 오는 5월 30일까지 도미 스테이크 정식을 판매한다.
도미는 맛이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으며 소화성도 좋아 병후 회복기의 식이요법에 쓰이고 있다.
특히 봄철에 나는 분흥빛의 참도미는 맛이 뛰어나다. 3~4월 산란기 전에 몸에 기름기와 에너지를 축적하는 도미가 가장 맛있다.
도미 스테이크 요리는 계절 샐러드, 계란 찜, 모듬 생선회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6만 6000원. (02)531-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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